1. 지헨(도쿄지헨)의 우키(우키구모)가 탈퇴한다는 소식을 듣는 꿈을 꾸었다. 1기 탈퇴가 내게 충격을 주긴 했지만, 그것도 이렇게 한참 지나서 갑자기 꿈에서 일어나다니 어이가 없다. 아무리 내가 반응이 늦는 애라도 그렇지.
꿈속에서 이치(이자와 이치요)도 아니고 우키가 탈퇴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특히나 우키는 이치를 좋아하는데 같이 밴드를 할 수 있는 지헨을 왜 나가나 ‘혼자’ 발악했다. 그간 인터뷰든 음악이든 접하면서 점점 쌓인 느낌이 둘이 서로를 참 좋아하고, 우키는 꽤나 이치에게 애정을 갖고 있다는 거였는데, (꿈에서) 우키가 나간다니 충격을 받을 수밖에.
가장 최근 음악(싱글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DVD에 들어 있던 신곡)인 〈閃光少女〉와 이 곡의 영어판인 〈PUT YOUR CAMERA DOWN〉을 들으면서 그 생각(착각?)은 좀 더 확고해졌다. 〈閃光少女〉에서는 기타리스트 우키가 뒤로 빠지고 이치가 리드 기타를 치는데, 우키가 참 잘 받쳐 준다. 지헨의 공연 실황 동영상인 《Spa & Treatment》의 해당 곡을 들으면 더 그런 느낌이 든다. 〈PUT YOUR CAMERA DOWN〉에서는 이치가 자기 분야인 건반으로 돌아온다. 전에도 말했듯, 이 곡에서 피아노와 기타는 서로를 감싸면서 도는 분위기인데 기타가 피아노를 받치는 느낌 쪽이 더 강하다.
기본적으로 이치의 피아노는 1기의 유키와 상당히 다르다. 유키(HZM)가 그러지 않았다는 건 아니지만, 이치는 정말 음악 전체에서의 건반에 중심을 두는 듯하다. 그래서 빠질 때는 죽 뒤로 빠진달까. 〈透明人間〉의 1기 공연판과 2기 앨범판은 꽤 다른데, 2기에서는 간주를 피아노가 아닌 우키의 기타로 채운다. 그리고 난 그쪽이 더 좋다(물론 이치는 그 편곡으로 욕깨나 먹은 걸로 알지만. 내 취향이야 뭐.). 그런 이치를 미는 게 우키. 둘의 연주를 가만히 들으면, 서로의 연주를 들으면서 그걸 살려 주고 싶어 하는 건가 하고 생각하게 된다. 내내 말하듯, 그 생각은 우키 연주에서 더 강한데…….
뭐 혼자 생각하는 거라, 음악도 전혀 모르고 그저 느끼는 걸 주절거리기 때문에 맞을 리 없다고 믿지만, 날이면 날마다 지헨 노래를 듣는 애가 별수 있겠냐. 각종 느낌과 상상과 망상이 춤을 춘다. 꿈에서, 우키가 나가면 이치도 나갈지 모르지만, 이치가 잡으면 우키는 안 나갈 거라는 생각에 혼자 광분해서 이치더러 우키 좀 잡으라고 발악했던 것 같다. 하여튼 꿈에서 열심히 발광하다가 문득 ‘어째 생각이 점점 BL화하는 거 같지 않아?’ 하고 ‘정신 차리자.’ 이러면서 깨어났던 듯. 이치는 신혼이란 말야. -_-;
2. 만화 《블리치》가 과거로 돌아간 지도 어언 몇 주. 과거 얘기의 시작 부분을 잠깐 본 뒤로는 바빠서 못 봤는데, 투니에서 해 주는 애니는 또 꼬박꼬박 보려고 하기 때문에 여기도 생각이 난무(그러니까 집에서 일만 하고 게임만 하고 듣는 음악만 듣고 보는 프로그램만 보는 애는 사고 범위가 좁다.).
이놈의 《블리치》 작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낚시의 대가. 소년 만화 잡지인 점프에서 백합, BL, 근친, SM(더 있을지는 몰라도 당장은 이 정도만 생각난다.)을 상상할 수 있는 떡밥을 만화 내내 던져 놓는다. 몰아서 20권 정도 보고, 다시 몰아서 최근간까지 보고 다시 애니까지 보니 일하다가 심심하면 쓸데없는 생각을 한다.
혹시 아이젠이 저 모양이 된 건 신지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즘 주요 망상 대상), 긴의 저 행동 배경을 상상하기도 하(지만, 배경 지식이 없어 도저히 그림이 안 나오)고, 1번대 할아버지 야마모토는 꼰대의 전형이라고 무시하면서도 지난 사태에 대해 주시로와 슌스이에게, 아니 모든 대원들에게 사과라도 한마디했는지, 아니면 감봉이라도 신청했는지 궁금하고, 토센과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이치노세를 보면서 짜증스러워하기도 하고, 아이젠한테 환장하는 히나모리는 뭐 하는 물건인가 궁금해할까 말까 하고, 히나모리 같은 걸 친구로 둔 도시로 대장이 안됐다고 생각하면서 대체 왜 히나모리 같은 걸 친구로 그냥 둘까 혹은 히나모리 같은 거밖에 친구가 없을 정도인가 하기도 하고(히나모리는 죽어도 '히나모리 같은 것'이다. 어떻게 사람을 좋아하면 그리 오래 사귄 친구를 편지 한 통에 죽이려고 덤비냐.), 오리히메가 붕옥을 건드리는 순간 아이젠이 만세 할 것 같고, 막내 동생의 농담처럼 겐파치가 지구를 구할 것 같기도 하고, 애니판 오리지널 스토리에서의 우류를 보면서 우류가 좋아하는 건 그 바운트가 아니라 이치고란 망상도 하고, 거기에 우류 아비가 질투하는구나 망상하고, 저 모든 상상의 틈틈이 키스케 생각을 한다.
그리고 《팔묘촌》을 읽고 나서는 이치고는 고딩이 ‘힘’을 가지고 그에 대한 ‘의무’를 고민하는데, 긴다이치 가문은 그 머리를 가지고도 사람 죽어 나가는 꼴을 보기만 하고, ‘할아버지의 명예’ 운운하면서 핏줄과 자존심만 따지는 개소리나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됐다.
구보 다이토도 김혜린만큼이나 개개인의 상처와 사연을 보듬고 싶어 하는데, 김혜린과는 다른 의미에서 과하다는 생각도 하고. 이 작품이 어쩌면 일종의 습작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3. 일은 하기 싫고, 생활은 한정돼 있고, 마음은 급하니 머릿속만 이런 공회전으로 연료를 소모하는 중이다. 창문을 닫으려고 베란다로 나가 보니 부연 하늘 뒤로 보름달이 되기 전의 달이 은은히 빛을 내고 있다. 맥주나 한 캔 따야겠다. 마시고 일하지 뭐. 어차피…… 흑.
꿈속에서 이치(이자와 이치요)도 아니고 우키가 탈퇴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특히나 우키는 이치를 좋아하는데 같이 밴드를 할 수 있는 지헨을 왜 나가나 ‘혼자’ 발악했다. 그간 인터뷰든 음악이든 접하면서 점점 쌓인 느낌이 둘이 서로를 참 좋아하고, 우키는 꽤나 이치에게 애정을 갖고 있다는 거였는데, (꿈에서) 우키가 나간다니 충격을 받을 수밖에.
가장 최근 음악(싱글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DVD에 들어 있던 신곡)인 〈閃光少女〉와 이 곡의 영어판인 〈PUT YOUR CAMERA DOWN〉을 들으면서 그 생각(착각?)은 좀 더 확고해졌다. 〈閃光少女〉에서는 기타리스트 우키가 뒤로 빠지고 이치가 리드 기타를 치는데, 우키가 참 잘 받쳐 준다. 지헨의 공연 실황 동영상인 《Spa & Treatment》의 해당 곡을 들으면 더 그런 느낌이 든다. 〈PUT YOUR CAMERA DOWN〉에서는 이치가 자기 분야인 건반으로 돌아온다. 전에도 말했듯, 이 곡에서 피아노와 기타는 서로를 감싸면서 도는 분위기인데 기타가 피아노를 받치는 느낌 쪽이 더 강하다.
기본적으로 이치의 피아노는 1기의 유키와 상당히 다르다. 유키(HZM)가 그러지 않았다는 건 아니지만, 이치는 정말 음악 전체에서의 건반에 중심을 두는 듯하다. 그래서 빠질 때는 죽 뒤로 빠진달까. 〈透明人間〉의 1기 공연판과 2기 앨범판은 꽤 다른데, 2기에서는 간주를 피아노가 아닌 우키의 기타로 채운다. 그리고 난 그쪽이 더 좋다(물론 이치는 그 편곡으로 욕깨나 먹은 걸로 알지만. 내 취향이야 뭐.). 그런 이치를 미는 게 우키. 둘의 연주를 가만히 들으면, 서로의 연주를 들으면서 그걸 살려 주고 싶어 하는 건가 하고 생각하게 된다. 내내 말하듯, 그 생각은 우키 연주에서 더 강한데…….
뭐 혼자 생각하는 거라, 음악도 전혀 모르고 그저 느끼는 걸 주절거리기 때문에 맞을 리 없다고 믿지만, 날이면 날마다 지헨 노래를 듣는 애가 별수 있겠냐. 각종 느낌과 상상과 망상이 춤을 춘다. 꿈에서, 우키가 나가면 이치도 나갈지 모르지만, 이치가 잡으면 우키는 안 나갈 거라는 생각에 혼자 광분해서 이치더러 우키 좀 잡으라고 발악했던 것 같다. 하여튼 꿈에서 열심히 발광하다가 문득 ‘어째 생각이 점점 BL화하는 거 같지 않아?’ 하고 ‘정신 차리자.’ 이러면서 깨어났던 듯. 이치는 신혼이란 말야. -_-;
2. 만화 《블리치》가 과거로 돌아간 지도 어언 몇 주. 과거 얘기의 시작 부분을 잠깐 본 뒤로는 바빠서 못 봤는데, 투니에서 해 주는 애니는 또 꼬박꼬박 보려고 하기 때문에 여기도 생각이 난무(그러니까 집에서 일만 하고 게임만 하고 듣는 음악만 듣고 보는 프로그램만 보는 애는 사고 범위가 좁다.).
이놈의 《블리치》 작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낚시의 대가. 소년 만화 잡지인 점프에서 백합, BL, 근친, SM(더 있을지는 몰라도 당장은 이 정도만 생각난다.)을 상상할 수 있는 떡밥을 만화 내내 던져 놓는다. 몰아서 20권 정도 보고, 다시 몰아서 최근간까지 보고 다시 애니까지 보니 일하다가 심심하면 쓸데없는 생각을 한다.
혹시 아이젠이 저 모양이 된 건 신지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즘 주요 망상 대상), 긴의 저 행동 배경을 상상하기도 하(지만, 배경 지식이 없어 도저히 그림이 안 나오)고, 1번대 할아버지 야마모토는 꼰대의 전형이라고 무시하면서도 지난 사태에 대해 주시로와 슌스이에게, 아니 모든 대원들에게 사과라도 한마디했는지, 아니면 감봉이라도 신청했는지 궁금하고, 토센과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이치노세를 보면서 짜증스러워하기도 하고, 아이젠한테 환장하는 히나모리는 뭐 하는 물건인가 궁금해할까 말까 하고, 히나모리 같은 걸 친구로 둔 도시로 대장이 안됐다고 생각하면서 대체 왜 히나모리 같은 걸 친구로 그냥 둘까 혹은 히나모리 같은 거밖에 친구가 없을 정도인가 하기도 하고(히나모리는 죽어도 '히나모리 같은 것'이다. 어떻게 사람을 좋아하면 그리 오래 사귄 친구를 편지 한 통에 죽이려고 덤비냐.), 오리히메가 붕옥을 건드리는 순간 아이젠이 만세 할 것 같고, 막내 동생의 농담처럼 겐파치가 지구를 구할 것 같기도 하고, 애니판 오리지널 스토리에서의 우류를 보면서 우류가 좋아하는 건 그 바운트가 아니라 이치고란 망상도 하고, 거기에 우류 아비가 질투하는구나 망상하고, 저 모든 상상의 틈틈이 키스케 생각을 한다.
그리고 《팔묘촌》을 읽고 나서는 이치고는 고딩이 ‘힘’을 가지고 그에 대한 ‘의무’를 고민하는데, 긴다이치 가문은 그 머리를 가지고도 사람 죽어 나가는 꼴을 보기만 하고, ‘할아버지의 명예’ 운운하면서 핏줄과 자존심만 따지는 개소리나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됐다.
구보 다이토도 김혜린만큼이나 개개인의 상처와 사연을 보듬고 싶어 하는데, 김혜린과는 다른 의미에서 과하다는 생각도 하고. 이 작품이 어쩌면 일종의 습작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3. 일은 하기 싫고, 생활은 한정돼 있고, 마음은 급하니 머릿속만 이런 공회전으로 연료를 소모하는 중이다. 창문을 닫으려고 베란다로 나가 보니 부연 하늘 뒤로 보름달이 되기 전의 달이 은은히 빛을 내고 있다. 맥주나 한 캔 따야겠다. 마시고 일하지 뭐. 어차피…… 흑.
2008/06/2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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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택씨 결혼한거 아시네여 ㅋㅋ 오랜만이에요 ~아 정말 한동안 좌절했습니다 ㅠㅠ 그 신부분은 누구신지 궁금할뿐이네여
분명 복받으신분 진짜 진심으로 이자와만한 남자 없어요 그나저나 꿈 왜이렇게 웃긴가요 ㅋㅋㅋ 우키 탈퇴안할거에요 링고랑은 5년이상 아는 사이이죠 (참고로 링고 솔로때의 무화과꽃은 우키 작곡 기타에요 진짜 추천 !! 들어보세요 꼭 그리고 미채 pv에도 나와요 ㅋㅋ)어떤 일본팬이 그랬는데 링고반한정일기를 보면 우키와있었던 일을 꽤 썼는데 서로 굉장히 잘 이해하고 신뢰하는 기분이라고 그랫죠 아마도 개인적인 감정때문에 탈퇴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 ^ 이대로 쭉 가는거에요 다만 걸리는게 있다면 그들은 삼십대라는거 ㅠㅠㅠ
그리고 섬광소녀는 왜 이자와가 리드인가>?했는데 우키는 12현기타를 치고있더군요 저는 이치가 우키한테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하하, 좌절까지나. 전 그저 가시는 걸음 고이고이 즈려 밟으라고 꽃을 뿌려 주고 싶던걸요. 행복하게 잘 살면 좋죠.
'무화과의 꽃' 왕 좋아합니다. ㅠ.ㅠ 그래서 오히려 전 '오스카'에서 놀랐어요. '미채' 뮤비에 나온 모습은 그다지;;; 하지만 또 그게 우키답기도 하다고 생각하기는 해요.
뭐 미키나 유키나 개인 감정으로 탈퇴하지는 않았다고 들었어요(사실 내막이야 알 수 없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우키든 이치든 심지어 세지든 토시든 탈퇴할 수 있기는 한데, 지금 음악 분위기가 좋아서 엔간하면 계속 가면 좋겠다 해요. 아니 그런데 삼십대가 무슨 상관이랍니까? 마돈나 언니도 있는 이 판국에!
그리고 애정;;;은 음악도 이치는 왠지 음악 전체의 흐름에서 움직이는 느낌이라면 우키는 음악도 음악이지만, 이치가 가는 길을 더 빛나게 하겠다는 마음 같은 게 음악에서 느껴진달까요. 좀 더 개인적인 듯한.
아무려나 세미콜론 님도 둘이 좀 각별해 보이긴 하시나 보군요. 호호.
그리고 저도 솔직히 투명인간은 2기가 좋습니다. 피아노가 날고 있는 느낌이에요 1기가 피아노 애드립 위주라면 2기는 기타 베이스 피아노 서로 잘 융합한 느낌이에요 히라마의 기타보다는 좀더 많은 멜로디를 보여주는 것 같고 그리고 이치X우키 구도 좋네여 -///- ㅋㅋ 농담이구요 그나저나 최근에 충격받은 루머
우키가 타카가와 나오라는 av배우랑 투샷한 사진(그냥 보통의 평범한 사진) 있는데 그것때문에 둘이 교제하는거 아니냐 막 이런거 보고 완전 충격받았습니다 심지어 둘이서 러브 호텔을 나오는걸 봤다는 것 까지-///-타카가와 블로그에도 우키의 얘기가 있는데 그냥 콘서트 가서 기타얘기도 듣고 좋았다 이런식이였어요 ㅋㅋ 저도 잘모르겠네요 우키야 워낙 그런 사람이라서
링고가 우키한테 바라는게 제발 갑자기 연락 불통 되지 말라고 이거에요 진짜 말그데로 우키구모네요 뜬 구름 같은 사람. 그점이 동경하는거에요 저는 왠지 쿨해지고 싶어도 절대 안 쿨해져서 아 말 너무 길어졌다 지헨 얘기만 나오면 컨트롤이 안되요 최근 취미가 일웹 돌아다니기가 된정도로 ㅋㅋ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1기는 욕 먹을 때 건반 없으면 시체인 밴드란 소리까지 봤어요. 아무래도 유키 건반의 존재감이 좀 강하죠. 오죽하면 요새 와서야 미키의 기타가 장난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겠어요. 전엔 그저 유키밖에 안 들리더라구요. 물론 여전히 유키 좋아합니다만.
스파 공연 중간중간에 있는 대화에서 보면 토시든가 우키더러 여자한테 인기 많을 거 같다고 하지 않나요? 혼자 그렇게 짐작을 한 듯한데, 좌우간 우키 인기 있게 생겼잖아요. 진짜가 생기기 전까지는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잡을 것 같아요. 어차피 내 남자 아닌데 러브호텔이 아니라 길에서 딥키스를 했대도 상관없어요. 음악만 계속 해 준다면. ^^;
푸핫, 갑자기 연락 불통. 근데 그게 왜 부러우세요? 저거 연락 안 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미치고 환장할 일인데. 자기 곡 녹음인데도 늦는 인간이라니 뭐 할 말은 없지만, 이치는 또 그걸 재미있어하는 거 같기도 하고. 역시 좋군요.
아니요 연락불통이 부러운게 아니라 그 사람의 태도라던가 부러워요 ㅋㅋ
제가 너무 이상화 시켜버리는걸지도 모르지만 정말 쿨하고 세련된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팍팍 오거든요 그런점이 좋아요 아마 그런 분위기 때문에 이성에게 인기가 있는게 아닐까요?
반면에 저는 그런 쿨함이랑은 상당히 거리가 먼 어린애 같은 사람이라 그래요 ,
여하튼 유명 av배우와의 스캔들은 저로서는 충격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키보드 - 베이스 드럼 - 기타 순으로 들리더라구요
근데 이 기타가 안들리는 만큼 한 번 빠지면 중독성 대단합니다 와우
저는 사실 미키는 비쥬얼때문에 좋아했어요 ㅋㅋ 너무 예뻐서, 그의 기타는 그냥
평범한 락밴드의 기타 같아서 그냥 그랬지만요 오히려 우키의 컨트리 재즈 풍이 더 좋았어요
특히 수라장 기타 솔로에서 감동 ㅠㅠ 기타 쳐보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테크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많이들 어렵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도쿄지헨 오락 매상이 진짜 너무 안나와서 이번 dvd도 그것때문에
안내느냐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혹시 해체(?)하면 안되겠죠 하하..아무래도 링고 작곡이 아니다보니. 우키나 이치도 여러모로 상심했을것도 같은 저의 망상. 저는 오락 지금은 정말 좋아하는데
그나저나 hzm의 피아노헤드 재미있게 들었어요
노래보다는 연주곡이 더 좋았습니다 특히 4번 트랙!
아아니, 대체 그 음원들은 어디서 구하시는 겁니까아!!!
전 찾아도 못 찾는다구요!!! 내 귀여운 HZM!!! 부럽습니다앗!
저도 우키 덕에 기타를 듣게 돼서, 미키의 기타를 재발견하게 되었던 것입죠. 후훗. 우키와는 다른 풍이지만 좋던걸요. 특히 1기의 싱글들에서 그의 기타가 빛납니다. 그리고 쌍륙 라이브에서요. 거기서는 유키가 그렇게 날뛰지 않아서 미키 기타가 제법 살아요.
우키의 섬세한 기타 넘 좋죠. ㅠ.ㅠ 킬러튠의 기타에 집중하면 다른 일을 못한다니까요. 아주 야들야들 섹시한 것이. 아흐.
도시본에서 어떤 분이 소유하고 계시길래
냉큼 메일로 보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ㅋㅋ
제가 보내드리고 싶은데
하드로는 지워버리고
파일이 들어있던 mp3는 분실;;
안타깝네요 혹시 찾게된다면 다시 들려서 글남길게요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뭐 인연 되면 언젠가 듣게 되겠죠. ^^